저를 사랑하면
저를 사랑하면
동현이가 편지를 써서 엄마한테 던지고 방으로 달아났다. 편지의 내용인즉. 엄마 저를 사랑하면 또봇 사 주세요. 타이탄이라는 또봇이 있어요. 사 주세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우습기도 했다.
2013-02-04
동현이의 첫 편지
동현이의 첫 편지
우체함에 요즘 보기 힘든 흰 봉투의 우편물이 와 있었다. 겉면에 손으로 쓴 비뚤비뚤한 글씨체로 집주소가 적혀 있었다. 동현이가 유치원에서 보낸 편지였다. 좁은 봉투에 긴 주소를 적느라 힘들어했을 것 같다. 마지막 줄에 '엄마께'라는 글이 보니 뭉클해진다.
2012-02-03
어때요? 저 멋지죠?
어때요? 저 멋지죠?
안경으로 멋을 낸 동현이. 근데 이 안경의 정체는 ?
2011-10-10
메밀꽃밭에서
메밀꽃밭에서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2011-09-23
동현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동현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동현이의 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2011-09-21
신나는 여름
신나는 여름
올 여름 휴가는 고창 외갓집에서 신나게 보냈다. 선운산 계곡, 동호 해수욕장, 구시포 해수욕장, 연기제, 무안 낙지, 갯벌체험...
2011-08-24
동현 크리스마스 선물
동현 크리스마스 선물
기차를 좋아하는 동현이. 매일 '토마스와 친구들'이나 '칙칙폭폭 기차마을 처깅턴'을 2편은 꼭 보는 기차매니아. 요즘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 주신데' 캐롤 송을 입에 달고 다닌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차로 낙찰.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세트를 주문을 하고 받았는데 개봉하지를 못했다. 몰래 열어 포장을 해야하는데 늦게까지 자지를
2010-12-16
봉투를 벌려야 할 때 하는 말은?
봉투를 벌려야 할 때 하는 말은?
동현이가 비닐봉투를 가져와서는 '엄마, 이거 '아' 해줘.'
2010-10-01
연속 이틀 잠을 설치다
연속 이틀 잠을 설쳤다. 아직 어린 동현이에게 밤마다 무서운 일들이 벌어졌다. 어제는 한밤중에 번개, 천둥이 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 작은 가슴에 손을 대니 심장이 콩닥콩닥 빨리 뛰고 있었다. 오늘은 태풍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 창문을 계속 두드리는 바람에 아빠를 꼭 껴안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침 출근 시간에 본 태풍의 위력은 실
2010-09-02
나는 무서운 사자다
나는 무서운 사자다
동현이가 직접 만든 사자탈이다. 무서운 눈에 날카로운 이빨. 현란한 무늬를 가진 갈기. 한바탕 소리 지르면 천하가 울릴 것 같다.
2010-08-13
웹캠에 비친 동현
웹캠에 비친 동현
새로 산 웹캠으로 찍은 동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각 웹캠이다. 뭘로 찍어도 잘 생겼다.
2010-07-16
전철이 칙칙폭폭
전철이 칙칙폭폭
일요일,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안양대교에 갔었다. 기차를 좋아하는 동현이에게 철교 위로 다니는 기차를 보여주고 싶었다. 전철이나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좋아하는 동현이. 만화도 '토마스와 친구들', '칙칙폭폭 기차마을 처깅턴' 등 기차가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 아쉽게도 이쪽으로는 KTX는 지나가지 않는다.
2010-07-06
새 자전거 장만
새 자전거 장만
동현이를 뒤에 태우고 다니려고 자전거를 새로 장만하였다. 석현이는 자주 태우고 다녔는데 그만 자전거를 도난당하는 바람에 그러지를 못했다. 동현이가 더 커기 전에 많이 태워주어야지. 어제 시승식을 했는데 무척 좋아했다.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2010-07-06
동현, 모기에 물리다
동현, 모기에 물리다
모기가 그만 동현이의 눈을 물어버려 심하게 부어버렸다. 근데 안스러운데 너무 웃긴다.
2010-07-06
동현, 홍해를 건너다
2010년 6월 6일, 처음 간 교회학교 유치부.
2010-07-06
업고 타고 살려줘
업고 타고 살려줘
동현이가 장난감 자동차에 타고 있다. 뒤에는 하얀 토끼도 같이 태웠다. 그런데 차가 바닥에 있는 게 아니다. 베란다가 비좁아 전동차 위에 올려놓았는데 거기에 바로 올라타버렸다. 동현이가 내려달라고 소리쳐 가보니 이런 상황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뒤에 있는 토끼는 그냥 탄 게 아니라 동현이가 업고 있었다. 기저귀천으로 꽁꽁 동여메고 말이다.
2009-10-27
지구라고 일컫는 이 땅위에
지구라고 일컫는 이 땅위에
지구라고 일컫는 이 땅위에 인류가 살아온 이래~~~ 연말까지 1단락을 다 부를 수 있을까?
2009-10-27
4번째 가을
4번째 가을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동현이가 태어나서 4번째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에 태어나서 그런지 가족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 아이입니다. 엄마를 따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아직은 어설프게 보입니다. 뛰는 모습을 보면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 하지만 그래도 잘 뛰어 다닙니다. 형을 무척 좋아하고 따릅니다. 가끔은 다투고 싸우기도
2009-09-29
여름 바닷가에서
여름 바닷가에서
올 여름. 전북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동현이와 서현이가 물이 빠진 해변에서 조그만 게들이 동글동글하게 파 놓은 구멍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서현이가 5개월이 빠른데 동갑이라기보다는 누나같이 동현이를 잘 챙긴다. 서현이 눈에는 아직 동현이가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보이나 보다.
2009-09-04
동현, 감기 걸리다
동현, 감기 걸리다
어제 동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자던 중 열이 나고 토했다. 병원에 갔더니 열,목감기가 있어 가래가 나오고 목이 부었다고 한다. 약과 해열제를 먹였는데 다행히 심하게 아프지는 않은 모양이다. 비피더스를 더 먹였다.
2009-09-03
동현, 기차에서
동현, 기차에서
KTX가 생겨나서 기차의 속도가 빨라진 것처럼 갈수록 세월의 속도가 빨라진다.
2009-09-02
동현, 가방이 좋아
동현, 가방이 좋아
동현이가 요즘들어 가방에 애착을 많이 가진다. 가방에 미니자동차를 잔뜩 담고, 밀짚모자를 쓰고, 한 손에는 아령을 들고 어디론가 떠난다. 굴착기를 가방에 넣으려다 들어가지 않는다며 씩씩거린다. 스폰지밥 가방은 석현이가 쓰던 것인데 어디서 찾았을까?
2009-08-28
동현 발가락을 꿰매다
동현 발가락을 꿰매다
동현이가 2주전 일요일에 발을 다쳤다. 상가 문 아래에 있는 잠금장치의 날카로운 부분에 새끼 발가락 윗부분이 찢겨져 나갔다. 심하게 파여 살이 들어났다. 2센티미터 정도 상처가 났는데 응급실에서 4바늘을 꿰맸다. 다행히 뼈나 근육에는 손상이 없었다. 5-9과 SQ를 발라주며 살펴보고 있는데 살이 많이 붙었다. 2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병원을 찾아 살펴보아
2009-08-20
8개월_꽈당 동현
8개월_꽈당 동현
8개월때 흔들침대를 짚고 일어서다 넘어지는 동현이 모습을 gif파일로 만들어 보았다.
2009-07-14
동현_계단 혼자 오르내리다
동현_계단 혼자 오르내리다
34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는 동현. 이제 계단도 혼자서 오르내린다. 난간이나 벽에 의지하지 않고서 계단을 성큼성큼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지켜보면 아직 불안하다. 혹시라 넘어져 꽈당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다. 그게 부모의 기우인지 씩씩하게 잘도 오르내린다.
2009-07-14
동현과 서현
동현과 서현
4살 동갑내기 이종사촌 동현과 서현. 서현이가 3월생으로 동현이보다 6개월이 빠르다. 서현이가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개월수를 감안해도 더 의젓하다. 동현이가 아직도 아기티를 못 벗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도 지금처럼 잘 지내고 의지했으면 좋겠다. 물론 어른들의 몫이 많다.
2009-07-09
열로 고생한 동현
열로 고생한 동현
지난 달에 열로 고생하는 동현. 작년도 비슷한 시기에 열로 고생을 했었다. 고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수건으로 머리와 몸에 감쌌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천기저귀에 물을 적셔 온몸에 두르기도 했다. 이번에는 꼬박 5일이 걸렸다. 해열제도 써도 열이 떨어지지도 않았다. 스쿠알렌을 좌약대신 계속 사용했지만 이 역시 잘 먹지 않았다. 그러다 4일 정도 지나서 스
2009-07-08
열성경련 대처법
열성경련 대처법
금요일 새벽에 동현이가 열성경련을 일으켰다. 작년으로 기억하는데 그때에 이어 2번째이다. 동현맘이 겁에 질린 목소리로 나를 깨웠다. 동현이가 몸이 빳빳해져 눈이 뒤로 넘어가 손발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침착, 침착. 이럴 때에는 침착이 제일 중요하다. 동현이를 안아주고, 잦아들쯤 무릎에 눕히고 옷을 벗기고 체온을 떨어뜨렸다. 우선 열을 낮추기 위해 해열제를
2009-06-27
동현, 손톱 뽑다
동현, 손톱 뽑다
지난 토요일. 그동안 동현이가 오른쪽 엄지손톱에 염증에 있어 치료를 했는데 심한 경우 손톱이 빠질 수도 있다고 했다. 손톱을 자세히 보니 손톱 아랫부분이 끊어져 있어 손톱이 빠질 것만 같았다. 급히 병원을 찾았는데 새 손톱이 자라나면서 윗손톱을 밀고 나올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손톱의 모양이 변할 수도 있다고 했다. 결국 손톱을 제거하기로 하였는데 그냥
2009-06-22
동현 치과 다니다
동현이가 이가 좋지 않아 이번 주부터 치과를 다니고 있다. 아래 어금니쪽을 화, 목요일 치료를 하였다. 아직 어려서 장시간 입을 벌리고 치료하기 힘들텐테 울지도 않고 잘 버티고 있었다니 대견스럽다. 근데 한번에 나가는 진료비가 장난이 아니다.
2009-04-24
귀지대왕
귀지대왕
병원에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카메라를 달라고 보채고 있다. 동현이가 기침이 심해져 병원에 갔다. 다행히 열은 없으며 요즘 기침감기가 많다고 했다. 항상 환자들로 붐벼 아침부터 서둘러 개원시간에 맞춰 왔는데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의젓하게 울지 않으며 진료를 받는 동현이가 대견스럽다.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어 항상 귀도 같이 봤는데 귀에는 이상
2009-03-07
동현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동현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요즘 동현이 컨디션이 좋지않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콧물이 나오는 등 감기증상을 보이고, 어젯밤에는 설사도 했다.
2009-03-06
동현의 패션쇼
동현의 패션쇼
지난 주말에 장만한 동현의 봄옷 콜렉션. 모델 좋고, 표정 좋고. 한마디로 굿입니다요. 동현이가 자기 사진을 보고 하는 말. "어때? 예쁘지?"
2009-03-03
동현이의 오픈카
동현이의 오픈카
박스만 보면 들어가 빠방놀이를 즐기는 동현이. 오늘 도착한 택배박스를 보고 어김없이 들어간다. 이왕 노는 거 제대로 놀아봐야지. 색연필로 옆에 바퀴를 그리고 앞에는 헤드라이트와 와이퍼, 백미러를 그렸다. 드디어 동현이의 오픈카 완성!!! 차가 완성되었으니 시운전을 해봐야지. 이런! 너무 과속을 했나? 그만 차가 망가져버렸네.
2009-02-24
주말에
주말에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중국집에서 맛있게 냠냠. 농수산물시장에 들러 한치, 병어, 도미를 샀다. 일요일에는 삼각지를 다녀왔다. 동현이가 좋아하는 칙칙폭폭을 타고.
2009-02-23
미운 네살
동현이가 29개월을 꽉 채우고 오늘부터 30개월로 접어들었다. '싫어~~싫어~~'를 입에 달고 살고 툭하면 삐지고 울어 형이 야단맞게 만든다.
2009-02-17
동현이라는 이름
동현이라는 이름
2008년 개명 신청자가 14만 6천여명이고, 그 중 91%인 12만 9103명이 개명을 허가받았다고 한다.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이 신청한 이름은 '지원'이라고 한다. 남자이름으로는 '민준'이 제일 많았고 다음이 '동현'이다. 여자이름에 '서현'(전체 7위), '지현'(전체 10위)도 들어있다. 특히 대법원에서 2000년 이후 남자 신생아 이름으로 '동현'
2009-02-16
동현이만의 언어
개구리 - >까꾸리 거북이 -> 꼬꼬비
2009-02-11
빨리 음매해봐
빨리 음매해봐
사진은 그만 됐어. 어제 잠자리에 들려고 이불을 펴고 누웠다. 동현이가 들어오더니 한마디 했다. '아빠, 빨리 음매해봐!' 요즘 말타기에 재미를 붙인 동현이가 얼른 엎드려 말을 태워달라는 뜻이다. 말의 '히잉'과 소의 '음매'가 헷갈리는 모양이다. '히잉 히잉, 달그닥 달그닥, 달려라 달려!'
2009-02-11
동현, 우산에 필 받다
동현, 우산에 필 받다
한때 우산에 필이 꽂혔던 동현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녔다. 아니 끌고 다녔다. 양손에 하나씩 두 개를 끌고 다닌 적도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힘들어 우산을 버려두어 챙겨오느라 힘들기도 했다.
2009-02-09
미운 4살
미운 4살
이제 4살이 된 동현이. 개월수로 따지면 아직 30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나이셈법으로는 4살. 얼마전 서점에서 책 한 권을 보았는데 아이들 나이별로 부모가 대처해야 하는 법이 나와 있었다. 4살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책의 타이틀은 '주도권 싸움에서 이겨라'였다. 자신만의 자아가 생기면서 욕구도 생겨나고,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게 되는 때라서 그런가
2009-02-04
동현의 제기차기
동현의 제기차기
지난 설 연휴에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시골에 내려가지 않아 집에만 있기에 뭐해 즉흥적으로 나섰다. 종종걸음으로 겨우 시간을 맞춰 돌고래쇼를 관람할 수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동현이가 도전한 종목은 바로.... 제기차기. 처음 보는 제기에 흥미가 끌려나보다. 야심만만하게 제기를 들고 영차.... 그러나 제기는 허무하
2009-02-03
동현이 2돌 무렵
동현이 2돌 무렵
동현이가 요즘 들어 막무가내 떼를 많이 쓰고 있다. 이제 자아가 생기기 시작해서 그런가보다. 말을 제대로 하고 싶어 뭐라뭐라 많이 입을 열지만 아직 발음과 문장구성이 서툴다. 2돌 무렵으로 대소변을 이제 다 가린다. 물론 밤에도. 어린이집에서 배꼽인사도 배웠다고 해서 시켜 봤는데 쑥스러워한다. 그리고 서툴지만 점프를 할 줄 안다.
2008-09-24
간지럽지!
간지럽지!
지난 8월 한여름의 학의천에서. 갈대를 꺾어 아빠에게 간지럼을 태우고 있다.
2008-09-19
여름
여름
무더운 여름을 공원 분수에서 씻어내다.
2008-08-06
나비야 나비야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산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요즘 동현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워 부르고 다니는 노래이다. '나비야 나비야' 발음이 서툴러 '빠삐야 빠비야'라고 부른다. 전체 가사는 아직 모르고 '춤을 추며 오너라'까지 부를 줄 안다. 시간이 되면 녹음을 해서 올려봐야겠다.
2008-07-22
동현이의 대소변가리기
동현이의 대소변가리기
요즘 동현이가 대소변 가리는 것을 배울 때이다. 그래서 변기를 하나 사서 연습을 시키고 있다. 억지로 시키는 것은 역효과라서 우선 변기와 친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 한 번씩 변기에서 쉬를 했다. 사진은 동현이가 처음으로 변기에 눈 오줌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니 이 계절에 확실히 대소변을 가리게 해야겠다.
2008-07-13
홀로 옷 입기
홀로 옷 입기
동현이가 이제 혼자서 바지를 입을 줄 안다. 아마 어린이집에서 옷 입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옷 입기가 쉽지 않은 가 보다. 목욕을 하고 난 뒤라 몸에 물기가 있어 바지가 잘 올라가지 않은 것 같다. 이럴 때에는 든든한 석현 형아가 도와줘야겠지. '동현아, 바지는 다리를 이렇게 넣고 요렇게 입는 거야.'
2008-07-06
동현, 지쳐 잠들다-2
동현, 지쳐 잠들다-2
오늘은 낮잠 잘 시간에 사촌들과 어울려 놀더니 잘 시간을 놓쳐 버렸다. 5시반에야 잠이 들었다. 이번에는 트램폴린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2008-06-29
동현, 지쳐 잠들다
동현, 지쳐 잠들다
점심을 콩국수로 먹고나서 놀던 동현이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공부방으로 갔나 싶었는데 거실 한켠에서 잠이 들었다. 시간은 2시. 동현이가 보통 낮잠을 자는 시간이다. 얼마나 졸렸으면 보채지도 않고 혼자 잠이 들었을까? 그리고, 드디어 수두와 MMR예방접종을 마쳤다. 그간 감기 등으로 아프거나 깜빡하고 미뤄왔는데 오늘에야 예방접종을 하였다. 주사 맞을 때 잠깐
2008-06-28
혼자서 밥먹기
혼자서 밥먹기
동현이가 이제 곧잘 밥을 혼자 먹는다. 상만 차리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여기저기를 찔러보는 것으로 시작하더니 제법 의젓하게 먹는다. 물론 숟가락으로 뜨는 양에 비해 입으로 들어가는 양은 적다. 국물은 주르르 흘리기 일쑤이다.
2008-03-27
나도 물 먹을래
나도 물 먹을래
동현이가 목이 많이 마른 모양입니다. 아니면 다른 형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따라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구요.
2007-12-31
아장아장 동현
아장아장 동현
토요일, 안성 만나랜드에서... 아, 눈 찌르겠다.
2007-12-26
동현, 홀로 걷다.
동현, 홀로 걷다.
드디어 동현이가 걷기 시작했다. 스스로 발 떼기를 싫어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혼자서도 아장아장 발을 떼 걷는다. 몇걸음을 떼고 품에 안기더니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요사이 장염과 감기로 많이 아프더니 이런 재주를 부리려고 그랬나 보다. 15개월 - 5일. 지난 달에 장염으로 고생을 해 기운이 쭉 빠져 하루종일 바닥에서 뒹굴었다.
2007-12-12
구석이 좋아
구석이 좋아
요즘 구석진 데를 찾아가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가방 사이를 이리저리 비집고 들어가 떡하니 자리잡고 앉아있다. 가끔 형아 방에 들어갔다 문이 닫혀 나오지 못해 낑낑거린다.
2007-10-25
동현과 로봇
동현과 로봇
넌 누구니? 나랑 얘기 좀 하자. 말 안 들으면 꺼 버린다.
2007-10-24
13개월::동현이 근황
동현이가 두세 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이미 혼자 서있는 것은 오래 되었는데 아직 걸음을 떼는 것이 두려운가 보다. 어제도 제법 안정되게 몇 걸음을 떼었다. 여기서 조금 탄력이 붙으면 되겠는데. 오늘 아침에도 동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물론 혼자서 한 것이 아니지만 전화에 대고 서툴게 여보세요도 할 줄 안다. 밥도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제 형보다도 밥은
2007-10-17
동현이와 멍멍이
동현이와 멍멍이
멍멍이다. 진주 할아버지댁에서 키우는 '둥이'라는 개이다. 개를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인 동현이가 신기한 모양이다. 처음에는 멍멍 짖었지만 낯이 익숙해지자 반갑게 꼬리를 쳤다.
2007-10-02
웃음을 주는 동현
웃음을 주는 동현
이번 추석때 진주에 내려가서 찍은 사진이다. 언제나 웃음을 주는 우리 동현이. 웃으면 눈이 반달이 된다. 얼굴 전체로 웃으면 보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요즘 목감기가 들어 혀에 백태가 끼는 등 아프다. 다행히 더 심해지지는 않았고 오늘부터는 밥을 잘 먹는다고 한다.
2007-10-01
동현 첫돌 공지
동현이 첫돌 언제: 2007년 9월 16일 낮 12시 장소: 신사동 샹하이몽(중식당)
2007-09-14
첫돌D-2
첫돌D-2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니 동현이가 조용했다. 누군가 들어오면 기어나와 싱긋 웃음을 띄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베란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조용히 가서 보니 자는 모습이 재미있다. 왼손을 뺨에 가져다 무언가 생각에 푹 빠져있는 것 같았다. 무슨 고민이 있을까? 아님 재미있는 엉뚱한 상상에 빠졌나?
2007-09-14
첫돌D-8::걸음마 연습
첫돌D-8::걸음마 연습
걸음마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영차 영차! 밀고 가야하는데 다리가 안 따라오네요. 휴,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 역시 아직은 기어다니는 게 더 편해요!
2007-09-11
동현이 돌 준비
어제는 동현이 돌 준비를 한 날이었다. 강남의 한 중식당에 가서 사전답사를 겸한 점심을 하고 예약을 하였다. 코스요리를 샘플로 시켰는데 처음에는 밋밋한 맛에 다들 부정적이더니 갈수록 맛을 내는 음식에 만족하였다. 특히 따로 시킨 궈바로우에 반해버렸다. 찹쌀가루를 입혀 튀기는 북경식 탕수육인데 보통 탕수육와는 색다른 맛이었다. 점심후 백화점에 들러 동현이가
2007-09-03
10개월+27일::머리묶은 동현
10개월+27일::머리묶은 동현
머리를 한갈래로 묶어 올리니 여자아이같다.
2007-08-31
10개월+20일::너무 피곤해
10개월+20일::너무 피곤해
동현이가 자고 있다. 여름이라 더워 이불보다는 바닥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밤에 잘 때에도 뒹굴면서 시원한 바닥을 찾아 누워잔다. 엉덩이를 들고 자면 힘들지 않을까?
2007-08-23
11개월+3일::이모 쟁탈전
11개월+3일::이모 쟁탈전
가운데 있는 사람이 이모. 왼쪽에는 이모 딸 서현이. 오른쪽에는 우리 작은 아들 동현이. 서로 엄마와 이모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는 중.
2007-08-22
10개월+20일::걸음마
10개월+20일::걸음마
걸음마 보조기로 걸음마 연습이 한참이 동현이다. 사실 걸음마 연습보다는 눕혀서 인형을 만지고 놀기를 더 좋아한다. 석현이때보다 약간 걷는 게 느리다. 여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일어섰다가 넘어지는 통에 머리에 혹이 가실 날이 없다.
2007-08-21
10개월+5일::병원에서
10개월+5일::병원에서
동현이가 중이염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다. 이제는 고름도 나오지 않고 많이 나아졌다. 지난 번에 병원에 갔을 때 기다리면서 찰칵. 어제 보니 윗 앞니 두 개가 쏙 하얗게 모습을 드러냈다.
2007-07-21
동현이 컴백
동현이 컴백
지난 일요일에 동현이가 제주도에서 올라왔습니다. 한 달 사이에 병원을 두 번이나 입원하며 지쳤던 몸을 추스리고 왔습니다. 맑은 공기와 파도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실컷 마시고 먹는 것도 유기농으로만 먹었지요. 그리고 엄마의 깊은 사랑이 더해져 많이 좋아졌습니다.
2007-07-09
9개월+9일::원적외선 치료
9개월+9일::원적외선 치료
동현이의 면역성을 키워주기 위해 한약을 먹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스쿠알렌과 알콕시를 병행해서 먹고 원적외선 치료도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항생제에 의존하다간 나중에 치유능력이 떨어져 몸이 더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죠.
2007-06-26
9개월+8일::유아시트에서 잠든 동현
9개월+8일::유아시트에서 잠든 동현
유아 시트에서 잠든 동현 혼자 앉혀 놓아도 보채지 않고 얌전히 있습니다. 따분해지면 손에 먹을 것을 쥐어주면 만사 오케이. 이번에는 오징어를 손에 쥐고 잠 들었습니다.
2007-06-26
9개월+5일::혈액검사+CT촬영
9개월+5일::혈액검사+CT촬영
오늘 오전에 혈액검사을 다시 하고 오후에는 CT촬영을 합니다. CT촬영할 때에는 수면제를 먹여야 한다고 해 걱정입니다.
2007-06-21
9개월+3일::동현이 다시 입원하다
동현이가 다시 입원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고열로 시달리다 낫지 않아 입원을 하게 되었네요. 소변검사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혈액의 염증치수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입원한 병실에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빨리 퇴원을 하게 바랍니다. 주사를 맞아서인지 오후내내 그동안 밀린 잠을 잤다고 합니다. 퇴근해서 병실에 찾아갔을 때
2007-06-19
9개월+2일::동현 열감기
이번 주말은 무척 힘든 날이었습니다. 금요일에 동현이가 열이 오르면서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감기로 목이 부어 열이 난다며 처방을 내려주었습니다. 그 날 밤에 열이 떨어지지 않아 약을 먹이고, 옷을 벗겨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었지만 열은 좀처럼 내리지 않았습니다. 동현이는 잠도 자지 못하고 끙끙거리며 보채기만 하여 엄마젖만 찾았습니다. 다음날인
2007-06-17
9개월-1일::잘 부탁해 Pooh!
9개월-1일::잘 부탁해 Pooh!
잘 부탁해, pooh! 신나게 달려보는 거야! 석현이형아가 타던 푸우를 꺼내 동현이를 태웠어요. 균형을 잘 잡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손잡이를 꼭 잡고 앉네요. 혹시 몰라 양옆에 쿠션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두 형제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푸우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죠.
2007-06-15
9개월-2일::동현이의 웃음
9개월-2일::동현이의 웃음
아기의 웃음은 언제나 기분을 밝게 해줍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어른들을 위로해주러 천사 대신 내려온 것이 아기가 아닐까요.
2007-06-14
9개월-3일::동현이 무릎으로 기다
9개월-3일::동현이 무릎으로 기다
3일 후면 9개월이 되는 동현입니다. 한달동안 배로 기어다니더니 이제 무릎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스스로 앉기도 한답니다. 물건을 잡고 일어설 줄도 아니 조만간에는 걷지않을까 하네요. 시간이 되면 그때에 맞춰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2007-06-13
9개월-4일::먹보 동현
9개월-4일::먹보 동현
이제 동현이가 한창 먹기 시작했다. 누가 먹는 것만 보면 기어와서 달려든다. 옆에 앉아 혀를 쩝쩝거리며 입맛을 다시기도 한다. 그래도 주지 않으며 손을 가져다 집어 오기도 하고, 입을 쭉 내밀기도 한다. 한 번 입에 들어가면 어지간해서는 밖으로 내놓지 않는다. 쪽쪽 다 빨아먹어 쭉정이만 남으면 그때에서야 뱉어 놓는다. 그러다가도 배가 부르면 고개를 절래절래
2007-06-12
동현 투병생활
동현 투병생활
4월과 5월이 겹치는 한주동안 폐렴으로 동현이가 입원을 했었다. 폐렴이 심하다는 의사의 진단과 달리 방긋거리며 병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담당의사도 의아해했었다. 고열로 많이 시달릴 것이라고 했는데 열도 없이 평소처럼 잘 지냈다. 아직 엑스레이진단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추후 정밀진단을 해야한다고 한다. 폐렴의 잔상인지 아님 선천적으로 폐가 그런 것인지
2007-05-29
[동현]기기 시작
[동현]기기 시작
지난 16일에 만8개월이 되었다. 8개월기념으로 기기 시작하더니 이제 기는 게 장난이 아니다.
2007-05-23
꽈당동현
꽈당동현
요즘 물건 집고 일어서는 재주를 부리고 있는 동현이다.
2007-05-20
일어서는 동현
어제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동현이가 보행기를 잡고 놀더니 갑자기 보행기를 잡고 일어나는가 싶더니 정말로 순식간에 벌떡 일어서는게 아닌가. 아직 배밀이도 잘하지도 못하는데. 기는 것을 건너뛰고 바로 걷겠다는 것. 보행기를 잡고 일어서더니 바로 보행기를 밀고 나갔다. 이제 잡히는 게 있으면 잡고 일어선다.
2007-05-16
동현 밖으로 나가고 싶어
동현 밖으로 나가고 싶어
-동현아, 형아랑 나들이 가자- 얼마전부터 동현이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현관쪽으로만 데려가도 신이나 다리를 흔들며 좋아한다. 방향을 바꿔 다시 방으로 들어오면 짜증을 내며 소리를 친다. 복도에 나가서도 엘리베이터로 가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며 나가는 줄 알고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문이 닫히는 것을 그냥 보고 있으면 무척 싫어한다. 유모차에 앉아
2007-05-08
동현 퇴원
동현 퇴원
금요일에 동현이가 퇴원을 했다. 꼬박 1주일을 채우고 말이다. 병원생활이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는 잠을 푹 잤다.
2007-05-07
동현 입원
동현이가 폐렴으로 입원한 지 벌써 6일째이다.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증세가 심한 상태여서 아직 더 상태를 두고 봐야한다.
2007-05-03
짜장동현
짜장동현
집에서 짜장을 만들어 밤에 면을 삶아 짜장면을 만들어 먹었다. 옆에서 보고만 있던 동현이가 입맛을 다신다. 짜장면을 짧게 끊어 주었더니 잘 받아먹는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자꾸 상으로 달려든다. 남은 그릇을 내어주었더니 신이 난다. 하얀 그릇에 까만 짜장이 빚어내는 색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한 웅큼 집어 든 손은 입으로 가져가지 않
2007-04-25
동현이 첫 커트
동현이 첫 커트
동현이 머리카락이 앞머리와 옆머리만 길게 자랐다. 뒷머리는 누워있어 그런지 머리카락이 하나 없는데. 긴 머리가 시야를 가리고 땀이 차 부쩍 머리를 긁어댔다. 머리가 길다보니 여자아이라고 오해도 많이 받았다. 미용실에서 깎아주려고 하다 때를 놓쳐 그냥 집에서 다듬었다. 이모가 다듬어주었는데 그런대로 볼 만하다. 인상자체가 무척 달라보인다. 이제는 머리를 긁지
2007-04-09
[3개월]걷기와 뒤집기
[3개월]걷기와 뒤집기
동현이를 일으켜 세우면 발을 떼어 걸어다니려고 한다. 처음에는 어설프게 발을 떼었지만 지금은 쿵쿵거릴 정도로 발을 떼고 걷겠다고 한다. 며칠전에는 눕혔더니 허리를 돌려 뒤집기를 시도했다. 거의 60도 각도로 움직였는데 조금만 힘을 주면 넘어갈 것 같다. 동현이는 뭐가 급한지 석현이때보다 더 빨리 하려든다.
2006-12-14
[11주]인디언 동현
[11주]인디언 동현
11주에 8.5킬로그램. 동현이를 안고 있다가 옆에 포스트잇이 보여서 장난 좀 쳤다. 모습이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 같다.
2006-12-04
[9주]예방접종
토요일에 동현이 예방접종을 하였다. 이번에는  DPT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이었다. 덩치에 맞게 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는 의젓함을 보였다. 아기는 주사를 허벅지에 맞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석현이때는 석현맘이 전담해서 예방접종을 했었다. 옆에서 도와준 석현이에게도 고맙다.
2006-11-20
[8주]옹알이
동현이 녀석의 옹알이가 많아졌다. 어쩌다 옹알거리는 수준을 떠나 이제 눈을 마주치며 제법 옹알이를 한다. 옆에 누워있는 제 엄마를 '어이~'하고 부르는 수준까지 왔다. 기저귀를 갈 때나 앉혀놓았을 때 힘들면 '아이고고고'라며 엄살도 부린다. 옹알이를 받아주다보면 마치 대화가 통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2006-11-06
[7주]7킬로그램
[7주]7킬로그램
동현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지극히 정상이라고 했다. 병원에서 몸무게를 쟀는데 7kg이 나왔다. 고모가 데려갔는데 너무 몸무게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옷무게를 감안해서 6.9kg이라고 불러주었다고 한다. 이 몸무게면 다른 아기 백일 몸무게인데.
2006-11-02
[1달+1]입술
[1달+1]입술
도나 입술 마구마구 뽀뽀해주고 싶어.
2006-10-26
[1달+1]목에 힘
[1달+1]목에 힘
동현이는 갓 태어났을 때부터 목을 움직여 좌우를 둘러보았다. 40일이 지난 지금은 자기 맘대로 고개를 팍팍 돌린다. 혹시나해서 바닥에 엎혀 두었더니 힘들게나마 고개를 들어 올린다. 다리 힘도 짱짱해서 조만간에 기어다닐 기세이다.
2006-10-25
[1달+1]뭐가 못 마땅하거야
[1달+1]뭐가 못 마땅하거야
photo by 석현 이제는 그냥 누워있지 않으려고 한다. 아내말로 바닥에서 누가 쿡쿡 찌르는지 누우면 칭얼거린다. 안아주거나 업고 다니면 금새 표정이 밝아진다. 엄마나 할머니가 무릎에 앉혀놓으면 괜찮은데 내가 무릎에 앉히면 뭐가 못마땅한지 울어댄다. 안는 것은 편해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 하는 수 없이 안고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며 달래야 한다. 석현
2006-10-25
[1달]예방접종
어제 동현이 감염2차접종을 했습니다. 몸무게는 6.1킬로그램. 17일 동안 1.1킬로그램이 늘었습니다. 의사가 아내에게 뭘 먹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모유를 먹인다고 하니 너무 많이는 먹이지 말고 3시간마다 먹이라고 하네요. 역시 엄마젖이 최고입니다.
2006-10-18
[동현]잠재우는 기계
[동현]잠재우는 기계
동현이가 졸려하는데 잠을 자지 않고 칭얼거릴 때 재우는 방법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안고 있기가 힘들 때 유모차에 앉혀봤는데 눈을 껌벅거리더니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앉을 수 없어 자세가 영 불편한데도 잘도 잡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유모차에 앉히면 자는 것은 아닙니다. 잠들 때까지 유모차를 앞뒤로 살살 밀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석현이는 유모차
2006-10-13
[4주]꽃미남 동현
[4주]꽃미남 동현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크고 있는 동현이입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4.32킬로그램으로 놀라게 하더니 2주때에는 5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동현맘은 안을 때마다 힘들어하며 낑낑거립니다. 산후 몸조리를 해야하는데 매일 무거운 애를 드니 여간 힘들어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크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물론 석현이도 포동포동 살이 쪘었지요.
2006-10-12
[10일]동현
[10일]동현
동현이가 소아과에 다녀왔다. 눈에 눈꼽이 자주 많이 끼고 배꼽이 떨어져서 다녀왔다고 한다. 눈꼽은 아직 눈물샘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하고 배꼽은 괜찮으니 목요일에 다시 보자고 했단다. 오늘로 태어난지 만 10일인데 몸무게가 4.8킬로그램이라고. 석현이도 백일에 11킬로그램을 자랑했는데 동현이는 이를 쉽게 능가할 것 같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데 그런다고
2006-09-26
[1주일]동현
[1주일]동현
벌써 동현이가 태어난 지 1주일이 되었네요. 예정일보다 8일을 늦게 나와 애타게 기다린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무척 빠르네요. 꽉 다문 입을 보아 성격도 다부질 것 같습니다.
2006-09-22
발도장 '콩'
발도장 '콩'
유치원에서 아빠 발도장을 찍어오는 과제를 내 준 모양이었다. 검정 물감으로 발을 새까맣게 색칠하게 '쿵' 발도장을 찍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석현이가 재미있어하며 자기도 발도장을 찍겠다고 했다. 간지럼을 많이 타는 아이라 발바닥에 물감을 바르며 연신 낄낄거렸다. 겨우 물감을 바르고 '콩' 발도장을 찍었다. 생각보다 발도장이 잘 나왔다. 발이 커가는 만큼 키
200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