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의 첫 편지

석현동현의 星/둘째별 동현

2012-02-03 08:29:05




우체함에 요즘 보기 힘든 흰 봉투의 우편물이 와 있었다.
겉면에 손으로 쓴 비뚤비뚤한 글씨체로 집주소가 적혀 있었다.
동현이가 유치원에서 보낸 편지였다.
좁은 봉투에 긴 주소를 적느라 힘들어했을 것 같다.
마지막 줄에 '엄마께'라는 글이 보니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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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서울이 영하 17.1도로 2월 기온으로는 55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라고 한다. 일부 초등학교는 휴교에 들어갔다. 추위는 내일도 이어지고 주말부터는 누그러진다고 한다. 내일 개학인데 추워 걱정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