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도착

아름수풀의 想

2005-12-02 07:25:46


어제 장모님이 보내주신 김치가 도착했다.
12월에 김장을 하신다고 했는데 조금 일찍 서둘어셨나보다.
통이 크신 분답게 3박스나 보내주셨다.
일이 늦게 끝나 아직 포장을 뜯지는 못했다.
주말에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맛을 볼 수 있겠다.
벌써 군침이 가득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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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수풀의 想
칼에 베이다
주말에 무딘 식칼을 바꾸었다. 새칼로 당근을 써는데 감각이 새로워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당근이 칼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당근을 떼어내려고 무심코 칼에 손이 갔다 그만 검지손가락을 베이고 말았다. 손가락에 차가운 금속이 닿은 감각보다 눈으로 확인한 감각이 더 빨랐다. 칼날이 너무 잘 서 있어 베는 느낌을 느끼기 힘들었다. 이 글을 쓰기 몇분전에도 손을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