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일곱살

석현동현의 星/첫째별 석현

2006-06-15 08:28:35


우리는 7살을 미운 7살이라고 부른다.
요즘 석현이가 하는 행동을 보면 그말이 실감이 난다.
말을 해도 잘 듣지 않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려고 들고 실제로 하기도 한다.

아내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철이 들어가면서 자기 생각이 분명해지고
부모로부터 조금씩 독립해가는 과정이라고 하였다.
석현이가 항상 아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격려해주어야겠다.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자기만의 생각을 넓혀주며 말이다.


#석현 #미운 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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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석현이가 밖에서 놀고 오겠다며 아침을 먹고 나갔다. 가끔 베란다에서 노는 모습을 확인을 했는데 석현이가 사라졌다. 한참을 찾아도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자전거만 다른 동앞에 놓여있었다. 석현이 친구 병걸이네 집 앞이었다. 처음에는 그 집에 들어가 놀고 있는 줄 알았다. 점심 때라서 밥까지 얻어 먹는 가 싶었다. 밥 때가 되면 꼭 들어와서 먹으라고 했는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