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안 아침을 집에서 챙겨먹지 못하고 있다.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고 있어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버겁다.
계속 흐린 날씨에다 해뜨는 시각이 늦어지니 여름에 맞춰진 감각이 둔해져버렸다.
입맛까지 떨어지고 한두번 아침을 건너뛰다보니 밥을 먹는게 껄끄럽다.
건강을 걱정한 아내의 경고를 몇번 받은터라 오늘은 기어이 밥을 챙겨먹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아침에 눈은 쉽게 떠지는데 몸은 뭐가 아쉬운지 이불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가고 이러다 밥을 먹기에는 글렀다싶어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가스렌지를 켜 북어국을 데우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아직은 여름이라 옷 입기는 편하다.
와이셔츠에 바지, 양말이면 끝이니 말이다.
날이 추워지면 넥타이에 양복 웃도리, 코드까지 걸쳐 입으려고 하니.
국에도 밥을 말아먹고, 디저트로 고창에서 올라온 복분자까지 챙겨 먹었다.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나오니 쌀쌀한 날씨도 견딜만 하였다.
내일도 꼭 아침을 먹고 나와야지.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고 있어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버겁다.
계속 흐린 날씨에다 해뜨는 시각이 늦어지니 여름에 맞춰진 감각이 둔해져버렸다.
입맛까지 떨어지고 한두번 아침을 건너뛰다보니 밥을 먹는게 껄끄럽다.
건강을 걱정한 아내의 경고를 몇번 받은터라 오늘은 기어이 밥을 챙겨먹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아침에 눈은 쉽게 떠지는데 몸은 뭐가 아쉬운지 이불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가고 이러다 밥을 먹기에는 글렀다싶어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가스렌지를 켜 북어국을 데우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아직은 여름이라 옷 입기는 편하다.
와이셔츠에 바지, 양말이면 끝이니 말이다.
날이 추워지면 넥타이에 양복 웃도리, 코드까지 걸쳐 입으려고 하니.
국에도 밥을 말아먹고, 디저트로 고창에서 올라온 복분자까지 챙겨 먹었다.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나오니 쌀쌀한 날씨도 견딜만 하였다.
내일도 꼭 아침을 먹고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