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버스 요금이...

아름수풀의 想

2004-07-02 12:15:34


아침에 버스를 탔다.
서울시에서는 버스 배차간격이 단축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바뀐 게 없다.
다른 버스는 더 늘어났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버스를 올라타 카드를 찍으면서 유심히 판독기를 보았다.
실제로 800원으로 올랐는지 궁금했다.
판독기가 800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나왔다.
맞구나 생각하며 뒷쪽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 카드사용 합산금액 표시란이 눈에 들어왔다.
1600이라는 숫자가 찍혀있었다.
1600원이라니 어제는 무료라서 카드를 쓴 적이 없고 이번 달 들어 처음타는 버스인데.
어제 무료였던 것을 이런 식으로 챙겨가는 것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아님 내가 졸린 눈으로 잘못 본 것인가?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꺼림직했다.

지금의 버스대란이 과도기적 현상이었으면 좋겠다.

P.S. 경기도 버스요금은 아직 인상이 되지 않았으니 경기도 권내 이동시에는 경기도 버스를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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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별 석현
가슴이 똑똑거려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코가 좋지 않은 석현이.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심하면 죽염을 탄 죽염수를 코에 넣어 준다. 죽염이 소염 성분이 강해 상처가 있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 닿으면 굉장히 따갑다. 그래서 죽염수를 넣어 주면 아파서 눈물을 뚝뚝 흘릴 정도다. 대부분의 경우 강제로 붙잡아 겨우 넣을 수 있다. 어제 아침에는 석현이 제 스스로 죽염수를 넣겠다고 했다
200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