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천_폭우가 내리던 날

푸른행성의 行

2009-07-13 23:30:30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중부지방에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200밀리미터가 넘은 강우량으로 학의천이 넘쳤다.
다행히 강둑을 넘지는 않아 큰 피해는 없었다.

비가 많이 오면 국도1호선 경수대로의 비산교 아래 하부도로는 통제가 된다.
한국의 자연하천이 그러하듯 쉽게 넘치지만 물이 빠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폭우로 물살이 깊고 빠른 틈을 노려 래프팅을 시도한 외국인들이 있었다.
처음 석현이가 목격했을 때는 철모르는 아이들의 무모한 장난으로 여겼는데 기사를 보니 성인 외국인들이었다.
참 어리석고 분별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장마 #폭우 #래프팅 #학의천 #비산교 #경수대로 #하부도로
다음 이야기
동현과 서현
둘째별 동현
동현과 서현
4살 동갑내기 이종사촌 동현과 서현. 서현이가 3월생으로 동현이보다 6개월이 빠르다. 서현이가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개월수를 감안해도 더 의젓하다. 동현이가 아직도 아기티를 못 벗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도 지금처럼 잘 지내고 의지했으면 좋겠다. 물론 어른들의 몫이 많다.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