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중부지방에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200밀리미터가 넘은 강우량으로 학의천이 넘쳤다.
다행히 강둑을 넘지는 않아 큰 피해는 없었다.
비가 많이 오면 국도1호선 경수대로의 비산교 아래 하부도로는 통제가 된다.
한국의 자연하천이 그러하듯 쉽게 넘치지만 물이 빠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폭우로 물살이 깊고 빠른 틈을 노려 래프팅을 시도한 외국인들이 있었다.
처음 석현이가 목격했을 때는 철모르는 아이들의 무모한 장난으로 여겼는데 기사를 보니 성인 외국인들이었다.
참 어리석고 분별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