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는 운동이 최고

아름수풀의 想

2004-06-15 22:27:30


연일 더위 날씨에 몸이 조금씩 지쳐간다.
주말에는 면도를 하다 무심코 면도날을 손으로 만져 손가락끝이 두 줄로 벤 상처가 생겼다.
조금 깊숙히 베였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아직 낫지 않고 있다.
아직 더위를 먹을 정도는 아닌데...
몸도 피곤해지니 오늘은 코피까지 났다.
세면대에 뚝뚝 떨어지는 피를 보니 섬뜩하기까지 했다.

피곤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운동이 제일인 것 같다.
요즘은 아내에게 매일 스트레칭을 배우고 있다.
매일이래야 오늘이 이틀이니 더 두고봐야겠지.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많이 굳어 있었다.
완전히 각목인간 수준이었다.
아내는 생존이라고 생각하며 운동을 해야 한다.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니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생존 조건이 맞다.

역시 몸을 풀어주니 하루의 피로가 풀려서 좋다.
그런데 너무 풀려서 잠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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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현이랍니다 지현아, 사랑해♥ 아이, 부끄러워라^^ 모처럼 석현이 사촌 지현이가 놀러왔다. 땀방땀방 걸을 때 봤는데 이제 말도 곧잘한다. 내주가 2돌이 되는 세살배기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굴리며 미소짓는게 예술이다. 너무 이뻐져서 사내아이들 홀리면 곤란한데...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아빠, 지현이 바꿔줄게.' '지현아, 아빠야!' (참,
200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