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폭력을 보고

아름수풀의 想

2006-07-07 08:43:52


오늘에야 초등학교 1학년 체벌 동영상을 보았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가볍게 꾸짖는 것을 학부모나 네티즌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그건 체벌도 아니었다. 폭력이었다. 단정코.
이제 8살이 되었는데 빨리 입학한 아이는 7살 밖에 되지 않았을 테고.
사실 체벌이라는 도구를 쑀°기에는 너무 어린 아이들이다.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1학년이 알면 얼마나 알고 하면 얼마나 잘 하겠는가?
교육은 아이들의 발견되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재능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고 잘하는 부분을 키워주는 것이 교사의 본분이리라.

학교에 왜 보내는가?
내 아이가 그렇게 잘하면 교사가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이 사태를 대충 넘어가려는 교육당국과 학교의 처사에 분통할 따름이다.
급식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받는 데도 아무 생각도 없으니 이것도 당연한 귀결인가?

교육계에서만큼은 주홍글씨를 새겨야 하지 않을까!

이런 뉴스를 접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는 석현이에게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교육 #석현 #초등학교 #체벌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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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