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복

석현동현의 星/첫째별 석현

2003-01-04 12:55:32


오전에 백화점에 들러 석현이 옷을 몇 벌 샀다.
매장에 들어가더니 점원이 골라 준 옷(스키복)을 보더니 입고 있던 코트를 스스로 벗고는 옷을 입고 보고 좋아라 했다.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에 하늘색 줄이 있는 옷이다.
털 달린 모자도 있고.
집에 와서는 나를 보고 '아빠, 석현이 옷 왜 사 줬어?' 라고 물어 보는 데 뭐라고 대답할 까 생각하고 있는 데 대뜸 하는 말이 '석현이가 이뻐서'.
귀엽기도 하고 당돌하기도 하고.

계획에는 오늘 진주 내려가기로 했는 데 어제 눈이 너무 많이 내렸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다음 주에 내려가기로 했다.

다음 이야기
첫째별 석현
Happy New Year
석현이가 드디어 냉장고 문을 열기 시작했다.
200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