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 머리에 반창고 붙이다

석현동현의 星/첫째별 석현

2002-08-16 12:53:52


석현이가 엄마를 자꾸 괴롭힌다.
누워있으면 뛰어올라 타고,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를 잡다 당기고 장난이 아니다.

그러다 나랑 권투를 하잔다.
안방에 이불을 펴 놓고 권투를 하다 내가 석현이를 밀쳤다.
이불이 깔여있어 쿠션이 있을 줄 알았는 데 쿵하고 큰 소리가 났다. 석현이는 당연히 울고 불고 난리다. 그렇게 심하게 넘어질 줄 몰랐는 데. 그런데 반창고를 붙여 달란다. 석현이의 만병통치약 '반창고'.

그리곤 한 건 올렸는 지. 제 엄마한테 가서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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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별 석현
철도박물관에 가다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개였다. 오전에 김밥을 말아 먹고 오후에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섰다. 부곡에 있는 철도 박물관을 찾기로 했다. 관악역에서 팝콘을 사들고 수원행 전철을 타고 부곡역으로 출발하였다. 부곡역에서 철도박물관까지는 도보로 10여분 걸렸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줄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입장에만 15분이 걸렸다. 먼저 철도모형파노라마를 관람하
200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