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개요

아름수풀의 想

2005-08-04 13:31:48


첫째날
 광명역 도착
 - 고구마무스와 생과일(바나나)주스를 사 먹었는데 이번에도 영 맛이 없었다.
 - 지난번에도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그걸 망각하다니...
 KTX타고 정읍역 도착
 - 남쪽지방이라 그런지 태양이 더 뜨거웠다.
 - 편의점가서 우유와 간식거리를 샀다.
 택시타고 고창 도착
 - 무더위 날씨에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나 택시타고 쌩.
 - 마루에 누워 한숨 자기.
 
둘째날
 선운사 계곡
 - 오전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 더위에 지쳐 낮잠을 자버렸다.
 - 오후 3시 버스를 타고 선운사 도착.
 - 사람이 붐볐지만 계곡은 여유가 있었다.
 - 계곡 중앙의 바위에 자리를 깔고 물로 첨벙.
 - 석현이는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 물잠자리도 잡고, 다슬기도 잡고.
 - 푸른 잔디밭에서 뜀박질.
 
셋째날
 집에서
 - 밤새 내린 비로 더위가 조금은 꺽임.
 - 근처 강변을 산책.
 - 세발 자전거를 타고 마을 어귀에서부터 내리막 질주.
 - 수박을 사러 나갔으나 문을 닫아 실패.
 - 저녁은 풍천장어로 푸짐히.(남은 것을 가지고 오는 것을 잊어버렸다 ㅠㅠ)
 
넷째날
 집에서
 - 썰매개(시베리안 허스키)와 신나게 놀기.
 - 석현이가 개이름을 백호로 명명.
 KTX타고 광명역 도착
 - 이번 여행은 동반석으로 끊어 편하게 다녀왔다.
 백화점 쇼핑과 영화 관람
 - 아내 원피스 장만.
 - 영화 '로봇' 관람.
 
다섯째날
 집에서
 - 집 식구가 다 머리를 다듬었다.
 - 점심때는 우동 한 그릇씩.
 - 밀린 빨래와 드라이 맡기기.
 - 석현이가 그동안 일정이 힘든지 7시에 취침.

다음 이야기
첫째별 석현
응급실에 가다
지난주 석현이가 머리, 정확히 미간사이가 아프다고 하더니 새벽 2시쯤 열이 나면서 토할 것 같다며 두통을 호소했다. 열은 그다지 높지 않은 37.2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다른 곳이 아니라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돼 바로 응급실로 달려갔다. 택시에서 제대로 앉지 못해 내 무릎에 누워 갔다. 대충 수속을 마치고 진찰을 받았다. 축농중으로 콧물이 차면 미간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