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레털레

석현동현의 星/첫째별 석현

2005-04-12 07:52:19


어제 오후, 아내가 석현이가 유치원에서 야외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맨 뒷줄에서 털레털레 걸었다고 한다.
놀이터에서는 신나게 노는데 비해 한곳을 둘러보고 다시 걸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석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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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수풀의 想
다시 움이 돋다.
베란다 화분에 있던 나무 하나가 겨우내 이파리를 떨어뜨렸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이 떨어지던 잎들이 이제 다 떨어졌다. 그렇게 잎을 떨어뜨리고 죽은 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뭇가지를 보니 뭔가 튀어나온 것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새 움이 돋고 있었다. 봄의 소식을 듣고 다시 살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소망을 집착할 때는 보이지 않던
20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