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따러 가세

석현동현의 星/첫째별 석현

2009-09-24 08:12:54


감 따러 가세

과실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다.
시골 집에 있는 감나무에도 감이 익어간다.
예전에 비해 감이 적게 달렸지만 맛은 좋다.
나무 아래에는 별로 달리지 않았고 대부분 윗쪽에 달렸다.
높은 감을 따기 위해 대나무를 잘라 장대를 만들었다.
가지에 장대를 꽂고 빙빙 돌리면 가지가 꺾어졌다.
살포시 내려 놓으며 되는데 조절을 잘못하며 감이 폭탄처럼 떨어진다.
이런 떨어진 감은 멍멍이의 차지가 된다.


#대나무 #가을 #석현 #진주 #감 #폭탄 #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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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