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가 자기 자전거에 바구니를 달아 달라고 하였다.
일요일에 자전거 점포를 찾아갔는데 이 모델에는 바구니를 달 수 없다고 하여
대신 뒤에 짐받이를 달았다.
그 작은 짐받이 하나에 너무 기뻐하는 석현이다.
학의천으로 나왔다.
이번 안양시에서 주최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작품을 하나 볼 수 있었다.
도시가 이런 예술품으로 꾸며져 조금의 삭막함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학의천의 징검다리위에서 다리 건너기 가위바위보 놀이를 했다.
가위는 잘 내지 않는 석현이었다.
아무래도 가위는 바위나 보보다 손동작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