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볼 일이 있어 삼각지에 들렀다가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 전쟁기념관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마침 6-25를 이틀 앞둔 날이라 UN참전용사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있었다.
아마 그들이 지금의 한국을 보고는 많은 격세지감을 느끼리라 생각이 들었다.
요즘 20대들의 많은 수가 6-25에 대해 잘 모르다는 기사도 접했는데
아직 8살인 석현이도 6-25를 모른다.
아니 한편이 善이고, 다른 한편이 惡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는 게 싫다.
분명 전쟁은 잘못된 것이지만 무조건 편을 나누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과거 전쟁의 원인과 결과를 잘보고 판단해 앞으로 다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옳지 않을까?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27년이 되었다.